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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의2, 3단계 및 특별여행주의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지역
여행자제딱 주
출국권고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
특별여행주의보치앙센 국경검문소(라오스 접경) 및 매싸이 국경검문소(미얀마 접경), 수린 주, 부리람 주, 시사켓 주, 우본라차타니 주, 사께오 주, 찬타부리 주, 뜨랏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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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지

여행 경보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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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대사관 연락처</h3>
 
ㅇ 주소 : 23 Thiam-Ruammit Road, Ratchadapisek, Huay-Kwang, Bangkok 10310, Thailand 
ㅇ 이메일 : <a href="mailto:koembth@mofa.go.kr">koembth@mofa.go.kr</a>, <a href="mailto:koembth0404@mofa.go.kr">koembth0404@mofa.go.kr</a> 
ㅇ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66) 2-481-6000 
ㅇ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66) 81-914-5803 
 
<h3 class="tit">주재국 신고</h3>
ㅇ 방콕 기동경찰(사건ㆍ사고 신고센터) : 191 
ㅇ 관광경찰 : 1155(영어, 한국어, 무료) 
ㅇ 응급환자&nbsp;신고 : 1669 
ㅇ 소방화재 신고 : 199 
ㅇ 고속도로경찰 : 1193(고속도로, 국도상에서 사건ㆍ사고발생시) 
ㅇ 긴급의료지원 요청 : 02-207-6000(경찰병원) 
ㅇ 앰블러스 요청 : 1691, 02-255-1133 ～ 6(경찰병원) ㅇ 택시 등 대중교통 피해신고 : 1197
ㅇ 재태한인회 : 02-100-4749
 
*태국 관광경찰 어플리케이션(한국어 지원)
어플리케이션(Thailand Tourist Police 검색 설치)
태국 관광 정보 제공, 관광 경찰 신고, 응급 도움 요청 기능
 
<h3 class="tit">의료기관 연락처</h3>
ㅇ 영어 사용이 가능한 방콕 소재 병원
&nbsp; &nbsp; - Bangkok Hospital(02-310-3000, 한국어 통역원 보유)
- Samitivej Hospital(02-022-2222, 한국어 통역원 보유) 
- Bumrunrad Hospital(02-066-8888, 한국어 통역원 보유) 
- Param9 Hospital(02-202-9999) - BNH Hospital(02-022-0700, 한국어 통역원 보유)</div>

<div>
<div>
<h3 class="tit">태국 기본정보</h3>
 
ㅇ 국명 : 타이 왕국(Kingdom of Thailand) 
 ㅇ 위치 : 위도상 북위 5.6&deg;- 20.7&deg;, 경도상 동경 97.3&deg;- 105.7&deg; (방콕 : 북위 13.5&deg;, 동경 100.5&deg;) 
 ㅇ 기후 :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이며, 3계절로 크게 나눔(3&sim;5월 고온, 6&sim;10월 우기, 11&sim;2월 비교적 저온, 단 푸켓 등 남부는 12월이 우기) 
<p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oto Sans KR'; letter-spacing: -0.4px;">- 연평균 기온 : 28℃(평균최고 32.5℃, 평균최저 23.7℃) 
 &nbsp;&nbsp; * 방콕 연평균 기온 : 28.5℃(평균최고 35.4℃, 평균최저 21℃) 
 - 연평균 강우량 : 1,600 mm - 연평균 습도 : 79%(최고 94%, 최저 60%)
ㅇ 면적 : 51.4만 k㎡(한반도의 2.3배) 
 ㅇ 수도 : 방콕(Bangkok, 인구 약 566만명), 방콕 및 인근지역(약 2,309만명) 
 ㅇ 민족 : 타이족 85%, 화교 12%, 말레이족 2%, 기타 1% 
 ㅇ 종교 : 불교 94.5%, 이슬람교 4.29%, 기독교(천주교 포함) 1.17%, 기타 0.04% 
 ㅇ 언어 : 타이어(공용어) 
 ㅇ 화폐단위 : 밧 또는 바트 (Baht, 1Baht 100Satang) ㅇ 시차 : -2시간(우리나라 시간보다 2시간 느림)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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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사건ㆍ사고 예방을 위한 일반 수칙</h3>
 
[1. 방문국 존중]
 ㅇ 태국인들은 오랜 역사와 문화, 많은 유적과 아울러 한 번도 외세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는 점 등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또한 자존심이 높습니다. 방문국의 문화와 국민을 존중하는 것은 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반드시 지녀야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ㅇ 방문기간 중 태국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왕실, 종교, 문화, 유적, 관습 등을 공공연히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언행은 자칫 사건사고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ldquo;자국민 우선&rdquo; 명심]
 ㅇ 외국인과 내국인을 차별대우해서는 안 되는 것이 원칙이나 사실상 어느 나라든 내외국인간 시비가 발생하면 경찰 등의 공무원이 가급적 자국인에게 다소 호의적으로 처리하려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따라서 외국을 방문 중에 현지인과 시비가 발생할 경우 불리한 입장에 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항상 언행에 주의하여 애초에 시비 거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ㅇ 만약 시비가 발생하여 경찰 등의 공무원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일처리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경우에도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항의하거나 물리적인 저항을 자제하시고 침착한 가운데 논리적인 반박을 하셔야 하며, 대사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전화 등으로 조력을 요청하십시오. 
 
 [3. 지나친 음주 자제]
 ㅇ 태국내 아국인 관광객 관련 사건사고는 야간에 음주상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여행 분위기에 편승하여 지나친 음주와 고성 등으로 인해 술집 등에서 타인과 언쟁을 하거나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과도한 음주를 하지 맙시다. 
 
 [4. 낯선 사람의 지나친 친절 경계]
 ㅇ 여행지에서 낯선 타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특별한 이유 없이 지나친 친절을 베푸는 타인에 대해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한 번쯤 그 의도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태국 왕실 등 모욕행위 엄금]
 ㅇ 국왕 및 왕실, 불상, 스님 등은 절대적인 존경의 대상이므로 이들을 모욕하는 일체의 언행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도처에 모셔진 국왕-왕비 등의 사진은 물론 화폐에 그려진 국왕의 사진에 대한 고의적 낙서나 훼손, 심지어 SMS나 SNS를 통한 일체의 모욕적 표현도 처벌대상이며, 모욕적 표현의 인터넷 게시글을 퍼 나르거나 방치하는 행위도 처벌되며 단순히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위도 시비를 야기할 수 있어 자제해야 합니다. 
 
 [6. 다액 현금소지 등 자제]
 ㅇ 다액의 현금 및 고가의 귀중품, 신용카드 등은 가급적 호텔 금고나 프런트 등에 보관합시다. 
 
 [7. 여권 관리 철저]
 ㅇ 여권은 해외에서 자신의 신분증명서 이므로 상시 휴대하시고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 여권은 세계 대부분 국가에 무사증으로 입국이 가능할 정도로 대외적으로 신인도가 높아 범죄 조직원들의 주요 절취 또는 위조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ㅇ 태국에서 여권을 분실할 경우, 이민국(태국어로 "떠머")에서 입국확인 등의 소정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특히, 주말 및 휴일에는 태국 이민국이 업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막대한 차질을 가져오니, 여권 관리에 항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ㅇ 태국은 외국인의 여권 휴대가 의무이며, 가끔 경찰이 여권 제시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8. 현지인들과 시비 자제]
 ㅇ 태국인들은 자신에게 큰소리로 고함을 칠 경우 이를 심각한 모욕으로 받아들이며 특히 외국인과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할 경우 주위 사람들이 합세하여 외국인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9.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뒷골목 출입 자제]
 ㅇ 퍽치기, 날치기, 삐끼 등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 휴대전화 상시 소지]
 ㅇ 휴대전화 및 충전기를 상시 휴대, 충전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외부에서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식당, 커피숍 등 적당한 장소에서 휴식하면서 충전하십시오. 
※ 일부 편의점에서는 급속충전 서비스를 제공
 
[11. 해변휴양지 방문 주의]
 ㅇ 태국 해안은 파도가 생각보다 높고 수시로 일기가 바뀌어 잔잔하던 파도가 갑자기 높아지는 등의 현상이 잦아 해상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나, 위험표지시설이 충분하지 않고 응급의료 체계가 허술하며 의료시설도 부족한 실정이므로 항상 주의합시다. 
 
 [12. 타인물건 대리운반 등 절대 금지]
 ㅇ 공항이나 여행지 등에서 낯선 사람이 접근하여 입국심사 시 통역이나 시내교통편 안내 등을 명목으로 동행을 부탁한다든가 자신의 휴대품을 특정 지점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경우 불법입국, 마약, 밀수 등의 범죄에 이용당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응해서는 안됩니다. 국제공항 내에서 타인의 물건을 대리운반 하는 행위는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금지되고 있습니다. 
 
 [13. 여행자 보험 가입]
 ㅇ 여행자 보험은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해외에서 사건사고 발생 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하 내용 생략 
 
 [14. 머리 만지기 주의]
 ㅇ 태국인들은 머리에 영혼이 들어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른이든 어린이든 머리를 만지는 것은 금물이며 만약 실수로 만졌을 경우 즉시 정중히 사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3 class="tit">사건ㆍ사고의 유형</h3>
[1. 여권 분실] 
 
 &#9312; 경찰서 신고 :&nbsp;여권을 분실한 지역의 관할 경찰서를 확인한 후 경찰서 이동 -&gt;&nbsp;경찰서에 여권 분실 신고 후 신고 접수증 수령
 
&#9313; 대사관 긴급여권 발급&nbsp;
- 근무시간에 대사관 영사과 민원실 방문하여 긴급여권 발급 신청(수수료 1,666바트(현금), 여권용 사진(민원실 즉석사진기 촬영 가능), 항공권 지참)&nbsp;
-&nbsp;근무일 기준 오전 신청 시 당일 오후 발급, 오후 신청 시 익일 오전 발급&nbsp;
-&nbsp;태국 이민국 제출용 긴급여권 발급 공문 수령
 
&#9314; 태국 이민국 방문&nbsp;
-&nbsp;이민국*을 방문하여 입국기록(입국 스탬프) 확인 후 공항 이동하여 출국(경찰서 발급 신고접수증 및 대사관 발급 긴급여권 발급 공문 제출)
* 2022년 4월 18일부터 태국 단기사증 소지자의 여권분실 신고 관련 방콕 관할 이민국은 쨍와타나로드 IT 스퀘어 락시 플라자 3층(Chaengwattana Road IT Square laksi Plaza)에 위치하며, 카운터(Counter) K를 방문해야 함.
* 태국 이민국에 따르면 긴급여권을 소지하고 수완나품 또는 돈므엉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은 이민국을 방문하여 입국기록을 확인받는 것이 원칙임. 다만, 공항 내 이민국에서 입국기록을 확인받고 출국하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 휴대폰, 가방 등 물건 분실&middot;도난]
 
&nbsp;ㅇ (분실) 분실한 지역의 관할 경찰서에 분실 신고 후 신고접수증을 받은 후 여행자보험 등을 통해 청구 가능(보험사별 청구 가능 범위 확인 필수)
&nbsp; &nbsp;※ 여행자보험금을 노린 허위 분실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분실 신고 시 담당 경찰은 정확한 분실물 정보 및 위치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허위 신고로 인정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음.&nbsp;
 
&nbsp; &nbsp;* (사례1) 관광객 A는 쇼핑몰 관광 후 도보로 숙소 이동한 후 본인의 지갑, 선글라스 등의 물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여 경찰에 분실 신고를 진행하여 신고접수증을 발급 받아 귀국 후 여행자 보험 청구
&nbsp; &nbsp;* (사례2) 관광객 B는 그랩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린 것을 뒤늦게 인지하여 그랩 콜센터(02-021-2530)에 연락하여 분실 상황을 접수*한 후, 기사 연락처를 받아 기사와 통화하여 휴대폰을 돌려 받음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하며, 대사관이 대신 접수 불가능함
 
&nbsp;ㅇ (도난) 관할 경찰서에 도난 신고 및 사건접수 후 정확한 사건 발생 위치와 시간이 확인 될 경우 CCTV 확인 등을 통해 용의자 특정 등 사건 진행
&nbsp; &nbsp;* (사례) 관광객 B는 오토바이를 탄 피의자에게 손에 있던 휴대폰을 소매치기당하여 경찰서에 도난 신고를 하고, 경찰은 현장 CCTV 확보 및 용의자 추적 등 사건 진행&nbsp;&nbsp;
 
[3. 렌트카, 렌탈 오토바이 등 교통사고 발생]
 
&nbsp;ㅇ (교통사고 피해) 지역 관할 경찰(또는 관광경찰, 1155)과 렌트카 업체(또는 보험사)에 신고를 하고, 도움이 필요할 경우 대사관 긴급전화(081-914-5803)로 연락
&nbsp; &nbsp;※ 여행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경찰 신고 접수증이나 병원 영수증 등 관련서류를 잘 보관하였다가 귀국하여 보험 청구 절차 진행
&nbsp; &nbsp;* (사례) 방문객 A는 택시를 타고 이동 중 뒤에 따라오던 택시의 불찰로 교통사고를 당하였는데, 상대 차량에 보험이 가입 되어 있지 않아 탑승한 택시의 보험을 통해 병원 검사 및 치료를 진행
 
&nbsp;ㅇ (교통사고 가해) 가입된 보험사를 통해 피해자 치료비 등 보상 협의하여야 하며, 보험 미가입 또는 합의 불가 시 경찰을 통한 중재 또는 사건 진행
&nbsp; - 렌탈 차량, 오토바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주의 요망. 특히, 차량과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 여부를 필수로 확인 필요
 
&nbsp; &nbsp;* (사례) 방문객 B는 렌탈 오토바이로 이동 중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는데, 추후 확인해 보니 렌탈 오토바이에 보험이 가입 되어 있지 않아 본인의 자비로 상대 차량 수리비 등을 보상&nbsp;
 
&nbsp; - 또한, 차량 탑승 시 안전띠 착용 및 오토바이 탑승 시 헬멧 항시 착용 요망
 
[4. 택시 하차 시 오토바이와 추돌사고]
 
&nbsp;ㅇ 택시 승하차 시 차량 진행 방향이 반대여서 오토바이나 옆 차량과 부딪히는 접촉사고가 자주 발생함.
&nbsp; - 이 경우 승객의 부주의로 책임을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하차 전 꼭 차량 진행 확인 후 문을 열어야함
 
&nbsp;* (사례) 방문객 A는 택시 하차 시 도보 방향인 왼쪽이 아니라 차량 진행 방향인 오른쪽 문을 열다 달리는 오토바이와 추돌하여 치료비 및 수리비 등을 보상
 
&nbsp;ㅇ 필요 시, 관광경찰(1155) 또는 관할 경찰을 통해 피해자와 보상 협의 진행
 
[5. 보행자 이동 중&nbsp; 사고 주의]
 
&nbsp;ㅇ 보행 중 발생하는 사고로 피해를 입는 다양한 사례가 발생함.
 
&nbsp;* (사례1) 우리 국민이 심야 시간에 대로에서 무단횡단하다 차량과 추돌하여 사망
&nbsp;* (사례2) 우리 국민이 인도와 도로 높이 차이로 발을 헛디디며 넘어져 양다리 골절&nbsp;
&nbsp;* (사례3) 현지인이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너다 중앙분리대에 있는 맨홀에 빠져 사망
&nbsp; &nbsp; ※ 태국은 교통 통행 방향이 한국과 반대이므로 도로횡단시 좌우측을 함께 살피는 등 주의 필요
&nbsp; * (사례4) : 현지인이 국제공항 무빙워크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 발생
 
[6. 입국 거부]
 
&nbsp;ㅇ 출입국규제자, 여권 훼손, 여권 유효기간 6개월 미만, 귀국 항공권 미소지 또는 입국목적 불확실 등 출입국 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입국이 거부될 수 있음
&nbsp; - 입국거부 시 탑승하고 온 항공사에서 탑승객을 인계받은 후 귀국 항공편 확인 및 항공편 탑승을 진행함
&nbsp; &nbsp;※ 입국여부 결정은 태국의 주권사항으로 입국거부 결정에 대해 공관이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음
 
&nbsp; &nbsp;* (사례1) 방문객 A는 태국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 내부가 찢어져 훼손된 것이 발견되어 입국거부
 
&nbsp; &nbsp;* (사례2) 방문객 B는 과거 관광목적 무사증(90일 체류 가능)으로 태국 입국 후 태국 내에서 수차례 체류를 연장하며 장기 거주한 내역이 있어 입국심사관이 단순 관광객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입국거부
&nbsp; &nbsp;* (사례3) 여권 내부 낙서‧메모가 있거나 물에 젖어 잉크가 번지는 등의 경우에도 담당자가 훼손으로 판단하여 입국거부 될 수 있음.&nbsp;
&nbsp;ㅇ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무비자 육로 입국시 예약된 숙소나 귀국편 항공표가 없을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음
 
[7. 호텔, 식당, 택시 등에서 비용 관련 시비] 
 
ㅇ 직원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거나 지폐의 화폐단위가 익숙치 않아 비용 관련 시비가 발생할 수 있음
&nbsp; - 태국 지폐 단위(20바트, 50바트,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 총 5종)를 잘 숙지하여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물건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전 정확한 비용을 확인하여야 함
ㅇ 관련 시비 발생시 관광경찰(1155) 또는 관할 경찰을 통해 중재&nbsp;
&nbsp; &nbsp;* (사례1) 방문객 A는 호텔 프런트에 비용 지불 과정에서 500바트와 1,000바트 지폐를 혼동하여, 1,000바트를 낸 것으로 오해, 호텔 직원과 잔돈과 관련된 시비가 발생
 
&nbsp; &nbsp;* (사례2) 방문객 B는 식당에서 6,000바트 짜리 바닷가재를 600바트로 잘못 알아들어 식사 후 비용 지불 시비 발생
&nbsp; &nbsp;* (사례3) 방문객 C는 수완나품 공항 도착후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린 것을 확인함. 그 후에 기사와 연락되어 돌려받는 과정에서 기사로부터 기름값 명목의 비용 요청이 있었음.&nbsp;&nbsp;
 
[8. 행려병자․정신질환자 발생시 영사조력 범위] 
 
ㅇ 재외공관이 주재국 관계기관으로부터 재외국민인 행려병자 또는 정신질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인지한 경우, 해당 재외국민의 인적사항 및 보호장소 등을 파악하여 국내 가족 등 연고자에게 통보 가능
&nbsp; - 재외공관은 해당 행려병자의 국내 연고자와 협의하여 귀국 또는 입원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nbsp; &nbsp;* (사례1) 방문객 A는 방콕 공항에서 장기간 노숙을 하며 음식물 절취, 소란 난동 등 지속적으로 민원을 야기하였고, 공항 관광경찰서 보호조치에 따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조치 되었음. 이후 한국의 가족의 도움으로 병원 치료 완료 후 한국으로 귀국
 
&nbsp; &nbsp;* (사례2) 치앙마이 공항에서 몇일째 이상행동을 보이던 방문객 B를는 태국 경찰에 의해 정신병원에 입원 조치되었고, 대사관은 방문객 B의 한국 가족에게 연락하여 한국 가족의 도움으로 치료비 및 귀국 항공권 지원받아 귀국&nbsp;
ㅇ 영사조력법 제10조 및 제19조 제1항에 따라 입원‧치료‧귀국 등 제반 비용부담과 대상자 인수는 본인 또는 가족이 부담하는 것이 원칙임
 
[9. 수영장 및 바닷가 등에서 해상 레저 활동시 주의사항] 
 
ㅇ 수영장 및 스노클링 투어 등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다음 주의사항을 유념
&nbsp; - 안전요원이 없는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구명조끼 등 안전 장구 없이 수영을 즐기거나 깊은 물에 들어가는 것은 삼가고,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수
&nbsp; &nbsp;※ 준비운동 없이 입수하였다가 물의 온도차, 급작스런 신체마비 등으로 인한 익사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음.
ㅇ 파도가 높거나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바다, 호수, 계곡 등에서의 물놀이는 삼가시고, 특히 바닷가에서는 날씨가 맑아도 갑작스러운 큰 파도에 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nbsp; - 스노클링, 제트스키 등 해양 레저 활동 시에도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구명조끼 필수 착용
&nbsp; &nbsp;※ (유의사항)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스노클링 중 사망하는 사례 다수
&nbsp; - 물놀이 장소로 외진 곳은 피하고 가급적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물놀이 중에는 안전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함.
 
[10. 우리국민 사망자 발생시 대처 방법]
 
ㅇ 현지 유가족 등 신고자는 사망자의 인적사항, 일시 및 장소, 사망 원인, 그 밖에 해당 사망 사건&middot;사고와 관련한 중요한 사안 등을 파악하여 재외공관 및 주재국 관할 경찰서에 신고
ㅇ 재외공관에서 국내 유가족에게 사망 사실 전달, 장례 및 행정절차 지원(장례업체 리스트 제공, 관련 협조 공문 발급 등)
&nbsp; &nbsp;※ (유의사항) 태국은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주재국에서 사망한 경우 부검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화장 등 장례비와 운구비 등은 유가족 자비부담이 원칙
&nbsp; - 유가족이 없는 경우 현지법에 따라 일정기간 이후 무연고 사망자 처리
 
[11. 재외국민 연락두절 또는 실종시 대처 방법]
 
ㅇ 연고자는 연락두절자의 인적사항, 연락두절된 시간 및 장소 등 소재파악에&nbsp; 도움될 수 있는 내용을 파악하여 재외공관 및 주재국 관할 경찰서에 신고
&nbsp; - 태국 경찰은 일반적으로 연락두절된 지 24시간이 지나야 실종 사건을 접수하며, 연고자가 주재국 경찰기관에 직접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 원칙임
&nbsp; - 한국 관할 경찰서에 우선 신고 후 재외공관에 실종 신고 사실을 통보
&nbsp; &nbsp;* (사례1) 태국으로 여행간 아버지가 문자 등 연락이 끊기고 귀국 예정일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대사관에 알려온 이후 국내 경찰서에 실종신고 진행. 이후 아버지의 전화기가 고장 났었고 신고자가 귀국 예정일 착각으로 무사 귀국하였음을 확인함.&nbsp;
&nbsp; &nbsp;* (사례2) 태국에 여행간 자녀가 연락이 되지 않아 대사관에 알려온 이후 안내에 따라 국내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진행함. 추후 현지 유심카드로 교체한 후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을 여행하다 연락이 닿지 않았음을 확인함.&nbsp;
 
[12. 인터넷 개인방송 촬영, 성추행 연루 등 유의]
 
ㅇ 인터넷 개인 방송 시 현지인을 대상으로 길거리 헌팅을 하거나 유흥업소를 탐방하는 방송 콘텐츠는 태국인 비하 등으로 문제가 될 수 있고, 동의를 얻지 않는 촬영 등은 개인정보보호 및 초상권 침해 등으로 태국 내에서 처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
ㅇ 현지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행기, 기차 등)이나 길거리 등에서 신체 접촉이나 과도한 언행 등의 행동으로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처벌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현지인을 존중하고 타인의 신체 접촉이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13. 우리국민 태국 대마 취급시 처벌 유의]
 
&nbsp;ㅇ 우리국민이 해외에서 대마 흡연, 섭취 등을 할 경우, 대한민국법상 범법행위에 해당하며, 대마의 소지, 구입, 판매, 운반, 흡연 등의 행위를 &lsquo;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으므로, 관련법(구매&middot;소지&middot;사용) 위반으로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
&nbsp; - 특히, 우리국민이 직&middot;간접적으로 대마를 제조하거나 매매 및 매매알선 등의 목적으로 대마를 소지하거나 소유하였을 경우 국내 처벌 규정 &lsquo;제59조 제1항 제7조&rsquo;, &lsquo;제3조 제7호에&rsquo; 따라 1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가중처벌 될 수 있음
 
&nbsp; &nbsp;* (유의사항) 대마 성분이 포함된 음료나 음식을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상품이나 메뉴에 표기된 대마초 그림 또는 성분 표시를 확인(Cannabis, Marijuana, Kancha, Kanchong 등 표기) 필요. 대마 성분이 함유된 젤리, 쿠키, 과자 등도 섭취&middot;운반 등 취급시 처벌될 수 있음. 특히, 매장 간판 또는 제품 라벨에 대마초 잎이 그려져 있는 대마 전문점을 각별히 유의
 
&nbsp; &nbsp;* (참고사항) 태국도 마약 투약이나 소지‧밀반출입 등의 행위에 대하여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검거‧체포되면 현지에서 중형을 선고받게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
 
[14. 태국내 마약관련 범죄 유의]
 
&nbsp;ㅇ 우리 국민이 태국에서 마약(메스암페타민, 케타민 등) 소지․밀반출 등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발생
&nbsp; - 태국 당국도 마약 투약이나 소지‧밀반출입 등의 행위에 대하여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검거․체포되면 현지에서 중형을 선고받게 될 수 있음.
&nbsp; * (사례1) A는 한국으로 밀반출할 목적으로 다량의 마약을 바지에 숨기고 공항에서 출국 시도 중 검거되어 태국 교도소에 복역 중
&nbsp; * (사례2) B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금전을 대가로 요청받아 마약이 들어있는 가방을 한국으로 전달해 주려다 공항에서 출국 중 검거되어 태국 교도소에 복역 중
 
&nbsp; * (사례3) C는 다량의 마약 소지 및 판매 혐의로 방콕의 거리에서 체포 후 태국 교도소에 복역 중
 
[15. 다중 밀집 지역 등에서의 신변안전 주의]
 
&nbsp;ㅇ 관광지, 야시장, 클럽 등 다중 밀집 지역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소매치기, 성추행 범죄, 마약 범죄 등 신변 안전에 유의
&nbsp; - 다중시설에서의 테러, 각종 범죄피해 발생 가능성 등에 대비, 현지 뉴스 등 안전 정보를 수시로 확인
&nbsp; - 현지 관광경찰(1155), 대사관 연락처(081-914-5803) 등 긴급 연락처 숙지
&nbsp; &nbsp;* (유의사항)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지나친 음주 자제&nbsp;&nbsp;
 
[16. 강력범죄 등 피해 예방 관련 신변안전 주의]
 
&nbsp;ㅇ 납치, 감금 등 신변에 위협을 느끼거나 수상한 자 목격시 신속히 대피하고 긴급 상황시 대사관이나 현지 경찰에 신고
&nbsp; - 특히, 클럽 등 유흥업소 출입시 과도한 음주 및 단독 출입 자제
&nbsp; - 아울러, 절도‧시비‧폭행 등 강력범죄 발생에 유의하고, 비상 연락망 숙지
&nbsp; &nbsp;* (유의사항)&nbsp;
&nbsp; &nbsp; - 모르는 사람과 만남‧모임을 자제하고 금전 거래 요구 등 각별히 유의
&nbsp; &nbsp; -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술‧음료 등은 섭취하지 말고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 또는 대사관에 신고
 
[17. 동남아 마사지 피부병 유의]
 
&nbsp;ㅇ 마사지 샵 방문시에는 정식으로 허가 받은 업체를 이용
&nbsp; - 오염된 오일이나 마사지 크림 등을 사용할 경우 피부병에 노출될 수 있으니 위생 상태가 불량한 곳은 피하기
&nbsp; - 증상이 발현될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상담
 
[18. 렌터카 피해 유의]
 
&nbsp;ㅇ 치앙마이 등 우리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에서 렌터카 비용을 선지급하고 차량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관련 피해 사례가 발생
&nbsp; - 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 허가를 받은 업체를 이용
&nbsp; - 차량 임차 계약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차량 고장‧사고 등 대비 차량 보험 가입 여부와 보상 범위 등을 확인&nbsp;
<h3 class="tit">자연재해</h3>
ㅇ 2005.1월 동남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로 남부 푸켓지방에 인명 및 막대한 재산피해 발생(사망5,395명 실종 2,817명) 
 ㅇ 2010.10월 홍수로 사망자 98명, 이재민 약2백만명 발생 
<h3 class="tit">유의해야할 지역</h3>
[소매치기 유의지역] ㅇ 방콕, 푸켓, 파타야 등 외국인 다수 방문지역에 소매치기 , 오토바이날치기로 인한 피해가 빈발하고 있으니 가방, 여권, 지갑 등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경보 지역]
ㅇ (여행경보 3단계 출국권고 지역) :&nbsp;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 얄라 주
ㅇ (특별여행주의보) :&nbsp;치앙센 국경검문소(라오스 접경) 및 매싸이 국경검문소(미얀마 접경)
ㅇ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 지역) :&nbsp;딱 주
ㅇ (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 지역) :&nbsp;여행2, 3단계 및 특별여행주의보 지정 지역을 제외한 지역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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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태국 출입국정보</h3>
ㅇ&nbsp;무비자 입국 가능 여부(1회 입국시 최대 연속 체류 가능 일자)
<p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oto Sans KR'; letter-spacing: -0.4px;">- 외교관 여권 소지자 : O,(90일) 협정 
 - 관용여권 소지자 : O,(90일) 협정 
 - 일반여권 소지자(복수와 단수를 구분할 경우 별도 표기 필요) : O,(90일) 협정 - 도착사증 발급 여부 : 해당 없음
<h3 class="tit">입국시 유의사항 등</h3>
ㅇ 정당한 사유 없이 태국에 장기체류 하기 위해 비자면제 입국을 반복(소위 비자런)하는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음 ㅇ 2025.5.1.(목)부터 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디지털 입국카드(TDAC) 작성 의무화
<p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oto Sans KR'; letter-spacing: -0.4px;">- 디지털 입국카드(TDAC, The Digital Arrival Card) 개요 : 기존 종이로 작성하였던 입국신고서를 대체하는 온라인 입국신고서 
 - 작성 및 제출방법 : <a href="http://tdac.immigration.go.th/" target="_blank">TDAC 홈페이지(http://tdac.immigration.go.th/</a>, 한국어 메뉴 제공)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 여행정보 등을 입력, 제출한 후 이메일로 전송되는 접수 확인 메일을 태국 입국 시 입국심사관에게 제시하여야 함 - 작성 및 제출시기 : 태국에 입국하는 날을 포함하여 입국 전 3일 이내
<p style="margin-right: 20px; margin-left: 20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oto Sans KR'; letter-spacing: -0.4px;">* 예시) 5월 4일에 태국 입국 시 : 5월 2일 부터 5월 4일 사이에 작성 및 제출
<p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oto Sans KR'; letter-spacing: -0.4px;">- 항공기 뿐 아니라 육로, 해로 등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적용
 
ㅇ 여권이 일부라도 훼손된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음 
 ㅇ 비자면제를 남용해 출입국을 반복하거나 장기체류, 영리활동 등 목적 입국자로 의심되면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음 ㅇ&nbsp;출국시 유의사항 등
<p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oto Sans KR'; letter-spacing: -0.4px;">- 출입국 시 미화 15,000 달러 상당을 초과하여 소지한 경우 세관 신고 필요
<h3 class="tit">참고자료</h3>
 
ㅇ <a href="https://seoul.thaiembassy.org" target="_blank">해당 국가의 주한공관홈페이지 : https://seoul.thaiembassy.org ㅇ </a><a href="https://overseas.mofa.go.kr/th-ko/index.do" target="_blank">해당국가의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 : https://overseas.mofa.go.kr/th-ko/index.do</a>
ㅇ 기타 참고자료 
<p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font-size: 16px; font-family: 'Noto Sans KR'; letter-spacing: -0.4px;">- <a href="https://consular.mfa.go.th/" target="_blank">태국 외교부 영사국 홈페이지 : https://consular.mfa.go.th/</a> 
 - <a href="https://www.immigration.go.th/" target="_blank">태국 이민청 홈페이지 : https://www.immigration.go.th/</a> 
 - <a href="https://www.customs.go.th/" target="_blank">태국 세관 홈페이지 : https://www.customs.go.th/</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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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일반문화</h3>
 
ㅇ 태국식 인사는 동성 또는 이성간에도 상호 합장(불교식)을 하고 머리를 숙여 절을 합니다. 상류층은 외국인과 접촉시 서양식 악수를 하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ㅇ 태국인들은 목소리를 높이며 흥분하는 사람을 매우 수준이 낮은 사람으로 생각하며, 누군가 자신에게 그러한 행동을 하면 심각한 모욕으로 간주하여 사소한 문제로 살인, 폭행 등 큰 일로 번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하고, 본인의 실수나 잘못이 있는 경우, 합장과 함께 "커톳캅(남자)/커톳카(여성)"(우리말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태국인들도 친절하고 차분하게 응대하고, 의사소통의 어려움에서 발생하는 오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점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말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지만, 태국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이 집니다.
 
<h3 class="tit">종교관련</h3>
ㅇ 태국은 불교국가이나, 개인의 종교 자유가 보장되며 외국인들의 종교 활동에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 
ㅇ 태국인은 오랜 독립국가 유지로 자존심이 높고 독실한 불교도이기 때문에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언동은 삼가야 합니다. 
ㅇ 거리에서 주황색의 승복을 입은 승려에게는 존경의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행위입니다. 
ㅇ 여성은 승려를 대할 때 몸이나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노상에서 마주칠 때는 길을 피해야 합니다.(직접 물건을 건네주어서는 안 되며, 옆의 남자를 통해서만 건넬 수 있습니다). 
ㅇ 사원의 본당을 오를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 샌들류는 피해야 하고 사찰 방문시 불상에 손을 대어서는 안 됩니다.(남녀 모두 사원 방문 시에는 짧은 바지나 짧은 치마 차림으로 입장이 안되니,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바지 또는 긴치마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국왕 등 왕실에 대한 존경표시] 
ㅇ 각계 각층의 왕실에 대한 존경심은 절대적이며 외국인은 왕실에 대한 적절한 존경심을 표해야 합니다. 
※ 극장에서 영화상영전 국왕찬가가 나올 경우 태국인과 같이 기립
ㅇ 호텔 등에 걸려 있는 국왕 및 여왕의 사진을 손가락질이나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h3 class="tit">팁 문화</h3>
ㅇ Tip제도가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ㅇ 음식점 이용 시 식대 계산서에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대체로 20바트 정도의 팁을 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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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class="tit">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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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자동차 운전석 위치 및 통행 방향이 한국과 반대 
ㅇ 인도 주행 및 차량 사이로 다니는 오토바이가 많음 
ㅇ 오토바이나 차량 렌트 시 보험 미가입 차량 주의 
ㅇ 보행자 신호가 많지 않으며, 무단횡단 하는 행인이 많음 
 
<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사례</h3>
ㅇ 길을 건너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속도위반 오토바이에 치어 한국인 남성 및 오토바이 운전자, 동승자 등 총 3명이 사망 
ㅇ 렌탈 오토바이 이용하여 여행 중 좁은 길에서 화물차에 치어 사망 
ㅇ 건널목에서 신호 &middot; 속도위반 차량에 치이는 사고 발생 빈번 
 
<h3 class="tit">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h3>
ㅇ 교통사고 발생 시 지역 관할 경찰 또는 관광경찰 (1155)에 신고 및 재외공관으로 연락 
ㅇ 여행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경찰 신고 접수증이나 병원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잘 보관하였다가 귀국하여 보험 청구 절차 진행 
※ 사고를 낸 상대방 차량이 보험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일반 책임 보험만 있는 경우도 많아 치료비 외에 보상을 받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며, 치료비 또한 태국 내에서의 치료비만 보상이 가능하고, 귀국 후 치료비는 보상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임
 
[대중교통] 
ㅇ 노선별로 버스가 있으나 외국인은 언어장애 등으로 이용이 불편하고 에어컨이 없는 버스가 많아 가급적 택시, 지하철(MRT, Metropolitan Rapid Transit) 및 지상철(BTS, Bangkok Mass Transit System)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ㅇ 방콕시내는 곳곳에 차량 정체가 심각하므로, 항상 예정시간보다 일찍 출발하여야 합니다. 
- 버스 : 방콕시내 노선별로 버스가 있으며, 에어컨이 장착된 버스와 에어컨이 없는 버스로 나누어 있음 
- 지하철(MRT, <a href="http://www.mrta.co.th/" target="_blank">www.mrta.co.th</a>) : 방콕 중심부를 경유하는 1개 노선이 있으며 영어 안내 방송을 하고 있음 
- 지상철(BTS, <a href="http://www.bts.co.th/" target="_blank">www.bts.co.th</a>) : 방콕 중심부를 경유하는 2개 노선이 있으며 영어 방송을 하고 있어 지하철과 함께 외국인이 이용하기에 편리함 
- 방콕공항철도(<a href="http://www.bangkokairporttrain.com/" target="_blank">www.bangkokairporttrain.com</a>) : 방콕 수완나폼 공항과 시내간 연결되는 철도로 시내에서 공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함 
- 택시 : 공항, 기차역, 관광지 등에서 쉽게 이용이 가능함(계량기에 표시된 금액으로 지불하더라도 거스름돈은 팁으로 주는 것이 좋음) 
- 기차 : 국영회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도시 간을 운행하고 있으나, 속도가 느리고 시설이 열악하여 이용이 불편함 - 항공편 : 방콕과 푸껫, 치앙마이 등 주요도시 간을 정기 운항함
ㅇ 도로는 전반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나 방콕시내의 경우 교통체증이 심하고 도로표지 판별이 어렵습니다. 또한 한국과는 반대로 좌측주행 이며,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렌트카 등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합니다. 
ㅇ 안전벨트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조수석 포함), 음주 운전 단속을 수시로 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ㅇ 양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교차로 등에서 마주칠 때, 상향등을 깜박거리는 것은 본인이 먼저 가겠다는 의사표시입니다. 
<h3 class="tit">기타 유의사항</h3>
ㅇ 택시 승&middot;하차 시 오토바이나 옆 차량과 부딪히는 접촉사고가 많으며, 이 경우 한국과 달리 승객의 부주의로 책임이 있음 
ㅇ 렌탈 차량&middot;오토바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주의. 특히, 차량의 보험 가입 여부를 필수로 확인하고 안전벨트 및 헬멧 항시 착용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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