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역 에볼라 확산 관련 감염 예방 및 안전 유의 안내
최근 콩고민주공화국(DRC)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케냐와 나이지리아에서도 확진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아프리카 지역 내 국가 간 전파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2026년 10월 6일 기준 약 8,700명의 확진자와 4,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이후에도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잠비아, 짐바브웨, 말라위에서는 확인된 에볼라 확진 사례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국가 간 인적 교류와 이동이 활발한 만큼 감염병 유입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해당 국가에 체류하거나 방문 예정인 우리 재외국민께서는 아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에볼라 주요 증상 및 감염 경로
ㅇ 주요 증상: 갑작스러운 발열, 심한 피로감,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이며, 중증의 경우 출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ㅇ 잠복기: 감염 후 2~21일
ㅇ 감염 경로: 감염자의 혈액, 구토물, 침 등 체액과의 직접적인 접촉 또는 오염된 물품 등을 통한 전파
2.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ㅇ 콩고민주공화국 등 에볼라 발생지역으로의 불필요한 방문 자제
ㅇ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 접촉 및 체액 접촉 주의
ㅇ 야생동물 및 사체와의 접촉을 피하고, 야생동물 고기 섭취 주의
ㅇ 비누와 물 또는 손 소독제를 이용한 손 위생 철저
ㅇ 발생지역 방문 시 현지 보건당국의 방역 및 검역 지침 준수
3. 의심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ㅇ 최근 21일 이내 에볼라 발생지역을 방문하거나 감염 의심자와 접촉한 후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현지 보건당국 또는 의료기관에 연락
ㅇ 의료기관 방문 전 여행 이력과 접촉 사실을 알리고,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진료
ㅇ 의심 증상 발생 시 타인과의 접촉 및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자가 치료에 의존하지 말 것
우리 재외국민분들께서는 현지 보건당국 및 WHO의 최신 발표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감염병 예방과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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