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치안 악화 동향 및 우리 국민 철수권고
1. 최근 부르키나파소 치안 동향
ㅇ 9.4.(금) 부르키나파소 보안소식통을 통해 보보디울라소에서 농식품 분야에 종사하던 스페인 국적 사업가가 8월 말 이후 실종된 가운데, 테러단체에 대해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됨. 다만, 실종‧피랍 시점 및 장소, 배후 조직 및 공식적인 몸값 요구 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임.
* 스페인 정부는 부르키나파소 전역의 테러 및 납치 위험으로 극히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여행 자제 권고 중
ㅇ 9.25.(금) JNIM은 부르키나파소 북부 우아히구야(Ouahigouya) 지역 및 서부 데두구(Dédougou) 인근 실모생(Simossin) 지역에서 친정부자경대(VDP) 거점 2곳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으나, 정부측 발표 및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음.
ㅇ 또한, 10월 초부터 JNIM을 중심으로 군·친정부자경대(VDP) 거점에 대한 공격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10.5.-8.간 △우아히구야(Ouahigouya) 일대, △북중부(Centre-Nord) 및 △Fada N'Gourma–Diapaga 등 동부지역에서 다수의 공격이 집중된 것으로 파악됨. JNIM은 동 기간 약 12건의 공격을 수행하고 군·VDP 인명피해 및 무기·차량 등을 노획했다고 주장하였으나,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음.
ㅇ 최근 공격은 새로운 지역을 장기간 점령하기보다는 북부·중북부·동부의 군·친정부자경대(VDP) 전초기지를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고 무기·장비를 노획하는 기존의 소모전 양상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특히 JNIM이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 단기간 내 공격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 단체의 이동 및 작전능력이 유의미하게 약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2. 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 상황
ㅇ 부르키나파소 내 테러 세력 확대로 테러 피해가 급증하고 치안이 악화됨에 따라 외교부는 2025.11.7.(금) 17:00부로 수도 와가두구 및 제2도시 보보디울라소를 포함한 전 지역을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발령함.
* (참고) 여행경보에 따른 행동 요령
-3단계(출국권고): (체류자)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 /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4단계(여행금지):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 (여행예정자) 별도 허가 없이 방문·체류 금지
ㅇ 부르키나파소 전역이 3단계 여행경보(철수권고) 발령 지역인 점을 감안,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할 계획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출국하여 주시기 바람.
ㅇ 우리 대사관은 부르키나파소 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임.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 연락처 :
o︎ 주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대사관:
- 대표전화(근무시간): +225- 27- 2248- 6701/03
- 긴급전화( 근무시간 외) : +225- 07 -8827- 3480
o︎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 (24시간) : +82 -2-32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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