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전력청(UNE) 발표에 따르면 최근 쿠바의 평균 전력 공급률은 20~3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수도 아바나에서는 20~30시간, 지방 지역에서는 40시간 이상의 장시간 정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력난이 장기화되며, 상수도 공급에도 극심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거 지역에서는 6~10일간 물 공급이 중단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쿠바 내 생계형 범죄 발생 소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차량 관련 절도 및 기물 파손 사건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량 내 물품과 백미러, 와이퍼 등 차량 부품을 절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차량 절도 시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차량 이용 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는 현재 쿠바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지속 발령하고 있습니다. 쿠바를 방문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의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쿠바를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현지 안전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 내용은 쿠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관련 상황 안내(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상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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