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Central Park)에서 성폭행, 강도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욕에 체류하거나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공원 이용 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최근 주요 범죄 발생 현황
○ 10.24.(토) 오후 8시 30분경, 센트럴파크 동쪽 5번가와 East 66th Street 인근에서 조깅 중이던 39세 여성이 흉기를 소지한 남성에게 위협을 받고 숲속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NYPD는 검은색 상·하의와 배낭을 착용한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공원 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10.18.(일) 센트럴파크 West 93rd Street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던 32세 여성이 남성 3명에게 폭행을 당하고 무선 이어폰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9월 중 센트럴파크에서 생활하던 63세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NYPD에 따르면 올해 센트럴파크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은 이번 사건을 포함해 총 5건으로, 지난해 연간 3건을 넘어섰습니다.
2. 신변안전 유의사항
○ 야간이나 이른 새벽에는 가급적 혼자 공원을 이용하지 말고, 동행인과 함께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조깅이나 산책 시 조명이 밝고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통행로를 이용하고, 숲길 등 인적이 드문 장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 이어폰 사용 등으로 주변 상황에 대한 주의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수상한 사람이나 위험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범죄 피해를 입거나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즉시 911로 신고하시고, 영사조력이 필요한 경우 주뉴욕총영사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3. 참고사항(뉴욕시 마라톤대회 관련)
○ 오는 11.1.(일) TCS 뉴욕시 마라톤대회(New York City Marathon)가 개최되며, 센트럴파크가 대회 코스 및 결승점에 포함되어 많은 참가자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회 준비 및 진행에 따라 10.30.(금)부터 11.2.(월)까지 결승점 주변 등 센트럴파크 일부 구역의 출입이 제한될 예정이므로, 방문 전 통제구역 및 우회 동선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