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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25주기 계기 뉴욕지역 안전공지

  • 국가 미국
  • 등록일 2026-09-10

오는 9.11.() 9·11 테러 발생 25주기로, 맨해튼을 비롯한 뉴욕시 곳곳에서 대규모 추모행사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행사로는 △9.11. 오전 WTC 9·11 Memorial Plaza 공식 추모식 △오후 WTC 일대 추모공연 및 종교행사 △저녁 Tribute in Light 점등 및 각종 추모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Lower Manhattan을 중심으로 상당한 인파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9·11 테러 25주기라는 상징성에 더해 최근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되고 있어, ISIS·알카에다 등 극단주의 세력의 선동에 영향을 받은 개인 등에 의한 모방·단독행동형 테러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8.19. ISIS에 충성을 맹세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뉴욕주 의사당에 폭발물을 설치하여 공직자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수사 과정에서 해당 피의자가 9·11 테러를 찬양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온라인에 게시한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뉴욕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한 테러 위협이 공개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나, 우리 국민께서는 9.11. 전후 WTC 등 대규모 행사장과 인파 밀집지역 방문 시 각별히 주의하시고, 특히 지하철·기차역·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 관광명소, 공연장,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주변 상황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과도한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는 장시간 체류를 가급적 자제하고 △방치된 가방 등 의심스러운 물체에 접근하지 말며 △수상한 행동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911에 신고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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