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지방에서 사회적 약자 동원 범죄 기승
1. 주재국 유력일간지 The Natonal 지 7.25(금) 보도에 의하면, 주재국 모로베주 레이시에서 아동 및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앞세운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함.
2. 레이시 경찰서장 크리스 쿰얀반은 지난 7.22(화) 시내에서 일어난 시내 상점 및 가정집 대상 강도 범죄에 사회적 약자들 다수가 이용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함.
ㅇ 30~40명으로 이루어진 라스콜 무리에 여성 및 아동이 다수 포함되어 피해자들의 경계심을 약화시킴.
ㅇ 이용당한 여성 및 아동의 연령은 15-30세 사이임.
ㅇ 라스콜들은 범죄 사실 은닉 및 피해자 접근 용이를 위해 이들을 이용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음.
3. 쿰얀반 서장은 시민들에게 안전 유의를 당부함.
ㅇ 레이시 일부 지역에서는 자경단을 조직하여 동 범죄에 대응하고 있는 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음.
ㅇ 특히, 무허가 판자촌에 사는 주민들은 동 라스콜들의 주 범죄 대상인바, 항시 안전 유의 당부.
4. 강도 특징
ㅇ 귀중품 또는 잡동사니 구별 없이, 모조리 훔쳐 감.
ㅇ 쿰얀반 서장은 동 사건을 밑바닥 인생들의 생존법이라고 촌평
5. 관련 용의자 체포 내지 해결 뉴스가 없는 바, 주재국에 거주하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해당 지역 출입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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