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유력일간지 Post-Courier지 7.24(목) 보도에 의하면, 학내분규로 내홍을 겪던 마운트 하겐 성삼위일체 교대가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고 함.
2. 저질 학식에 불만을 제기해 정학당했던 학생회장이 학교로 복귀함.
ㅇ 지난 2주간 수업 거부했던 학생들도 교실로 복귀
3. 엘리자베스 오가 총장은 교내정상화에 대한 소감을 피력
ㅇ 학식은 개선될 것이고, 운영진 및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이 사태 해결의 주원인이라고 함.
ㅇ 중재를 주선해 준 지역 유지와 지방 경찰에 사의를 표함.
ㅇ 주재국 최고의 교대 중 한 곳인 본교가 개교 60년이래 가장 큰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어 다행이라고 함.
3. 주재국에 거주하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해당 지역 방문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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