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은 망국의 지름길
1. 주재국 유력일간지 Post-Courier 지 7.22(화) 보도에 의하면, 지자체장이 주재국 실업 상태에 대해 심각한 상태라고 경고함.
2. 동세픽주 주지사 알렌 버드는 주재국 실업률이 심각한 수준이며 특히, 청년층의 실업률은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고 주장
ㅇ 동인은 파푸아뉴기니경영위원회 조사 수치를 인용하여 파푸아뉴기니 총인구 1천4백만 명 중에 1백30만 명만이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함.
ㅇ 청년층 인구는 7백만 명이며 정규직 비율은 더욱 낮다고 함.
3. 버드 주지사는 1천만이 넘는 인구가 1백만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두고 다투는 꼴이라며, 정부기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함.
ㅇ 젊은 층을 장기간 실업상태로 방치할 경우 사회적 후폭풍은 물론 정부로서도 부담이 될 것임.
ㅇ 166명은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 후에 복학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함.
ㅇ 와프 부소장은 유관기관에 이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
4. 정부 지지는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규칙적인 급여를 받을 때 나온다며, 젊은층 실업상태 해결이야 말로 파푸아뉴기니 정부의 현안이라고 주장함.
5. 주재국에 거주하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실업 상태의 주재국 청년과 접촉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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