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주요 일간지 'Post-Courier' 2025.10.23(목)자에 따르면 수도포트모르즈비 남단 카바카바 소재 상점 종원원 2명이 공모하여 장기간에 걸쳐 회삿돈 4만6천 키나를 횡령했다고 함.
2. 사건 개요
ㅇ 같은 상점 종업원 2명이 공모하여 영수증 위조, 계좌 갈아치기 등의 수법으로 6개월에 걸쳐 회삿돈 4만6천 키나(한화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횡령
ㅇ 회사 자체 감사를 통해 1명의 범죄를 적발한 바, 알아서 공범을 자백
ㅇ 회사 경비대는 이들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
4.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해당 지역에 출몰하는 내부 횡령 범죄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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