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주요 일간지 'The National' 2025.10.22(수)자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교원연합(PNGTA)는 교육위원회(TSC)의 교원 급여 및 수당 계산 방식에 대한 수정안을 받아 들여 협상 재개에 나설 것이라고 함.
2. 주재국 교원연합 회장 아이타 사낭케페는 종료된 2023-25 정부안을 대체할 신 협상안 마련을 정부측에 줄기차게 요구
ㅇ 월급이 물가 인상 속도 못 따라가 대부분 교사들이 차상위 빈곤층 생활을 영위한다고 주장
ㅇ 정부측에서 물가 상승률에 따라 월급 인상을 고려해 줄 것을 부탁
3. 교육위원회 발표 새 협상안 내용
ㅇ 교원 급여 3.1% 인상, 원격지 및 근거리 근무 상관 없이 동일한 위험수당 보전
ㅇ 위원회는 현재 진행중인 위원회 차기 회장 선거가 협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4. 삼손 왕기오미에 교육위원회 회장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재협상에 난색 표명
ㅇ 교원 급여가 협상의 대상이 되는지 의문
ㅇ 교육위원회는 국가운영위원회에서의 활동이 종료된 바, 위원장 재선출 전까지는 협상 시작 난점 다대
ㅇ 회장 임기가 끝나가는 시기인 바, 장악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양측의 협상 결과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ㅇ 또한, 전교련 공식 서한에 총무 킹스턴 알루가 서명한 것은 이해 불가
- 총무가 무슨 권한으로 서명을 했느냐는 입장
ㅇ 왕기오미에 회장은 전교련이 좀 더 협상력을 제고한 후 협상 재개하는 편이 낫다는 입장을 표명
5.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교원들의 단체행동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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