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재국 유력일간지 The National 지 9.8(월) 보도에 의하면, 주재국 모로베주 주도 레이시 소속 경찰들의 일탈행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함.
2. 레이시 경찰서장 크리스 쿤얀반에 따르면 소속서 경찰들은 다양한 불법 행위를 자행
ㅇ 불법 검문으로 통행세 징수
ㅇ 직접 강도 행각
3. 쿤얀반 서장은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인 바, 용의자 경찰들에게 경고
ㅇ 용의자들은 발본색원하여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
ㅇ 지금 모의 중인 범죄 당장 중단 촉구
ㅇ 지난 2주간 레이시 발생 범죄인 에리쿠, 림키, 텐트시티 강도 사건은 개별사건이라고 발표
4. 또한, 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표명
ㅇ 올해는 독립 50주년인 바, 경찰의 본분을 지키라고 호소
ㅇ '같은 경찰이지만 악질 경찰들의 범죄심리는 도저히 모르겠다'며 푸념
5. 주재국에 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께서는 해당 지역 출입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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