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미국과 캐나다지역을 중심으로 재외공관을 사칭한 범죄가 다수 확인되고 있고 탄자니아에서는 발생한 사례가 없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
· 발신번호를 대사관 대표번호가 나오도록 조작하여 전화를 걸고, 실제로 근무하는 직원의 이름을 거론
· 이후 피해자에게 "마약범죄에 연루됐다"거나, "곧 검찰청에서 연락이 갈 것"이라며 불안감 조성
· 이어서 공범이 경찰청 범죄정보기획관 등을 사칭하여 특정 웹사이트 접속을 요구하며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
· 실제 혼인신고 등 민원 접수 사실을 파악한 뒤에 이를 빌미로 "서류보완이 필요하다"고 가짜 웹사이트 접속을 유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
휴대전화에 실제 정부기관 이름과 정확한 번호가 표시되더라도 절대 신뢰하지 마십시오.
통화 중 범죄, 수사, 계좌, 송금, 현금, 앱 설치, 사이트 접속이 언급되면 100% 사기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재외공관은 전화·문자·이메일로 개인정보 제공이나 금전 송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을 전화로 통보하는 일은 없습니다.
실제 발생 상황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재외국민들이 “영사관에서 전화가 와서 왔다”며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관 직원들 또한 동일한 사칭 전화를 반복적으로 받고 있으며, 발신번호 조작 기술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 의심 시 행동 요령
즉시 전화를 끊고, 콜백하지 마십시오.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제공하지 마십시오.
가까운 경찰서 또는 대사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례 공유 요청
유사한 전화를 받으신 경우 가족, 지인, 한인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 공유는 추가 피해를 막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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