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가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다음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불가리아 내에서 여행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불가리아 긴급전화(112), 구급차(150), 경찰(166),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대표전화: 02-971-2181) 또는 영사안전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불가리아 정부의 재난경보 시스템(bg-alert.bg/#/alerts)
- 이 재난경보 시스템을 통해 기상특보, 긴급 재난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으니, 여행 중 관련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산불 유의
- 불가리아 농식품부 및 산림청은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화재 위험 고조로 인해 불가리아 전국에 '산불 위험 시즌'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산림 지역 내 차량 및 인원의 이동을 통제 중입니다.
- 여름철 국립공원(릴라, 피린, 로도피 산맥 등)을 방문하시는 우리 여행객들은 산불 발생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물놀이 안전 유의
- 올해 7월 부르가스시 인근 아흐토폴(Ahtopol) 해변가에서 익사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두프니차(Dupnitsa)시 인근
스트루마강(Struma River)에서 일가족이 물놀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 여름철 강, 호수 또는 해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물놀이를
하시는 우리 여행객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여름부터 가을철 사이 흑해 연안(부르가스, 바르나 등) 기상해일 유의
- 불가리아 동쪽 흑해(Black Sea) 연안에서는 기압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기상해일과 집중호우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재해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리조트가 침수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 여름부터 가을철까지는 침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기인만큼, 해당 기간 중 흑해 연안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
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기상예보와 현지 당국의 안전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기상 악화 시 해안가 및 저지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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