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주, 나리뇨 주 쓰나미 경보 발령
7월 29일(화) 러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의 영향으로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콜롬비아 당국은 7월 30일(수) 새벽,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분석 중이라며, 나리뇨(Nariño) 및 초코(Chocó) 지역 등 해안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지시를 내린 상태입니다.
태평양 연안 지역(특히 Nariño, Chocó)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께서는 현지 당국 지시에 따라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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