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이집트 대사관입니다.
중동 상황 관련, 최근 몇 주간 미국-이란 간 휴전이 이어지는 등 상황이 다소 진정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완전한 종전은 아닌 상황입니다. 이에 중동 지역을 여행하시고자 하는 우리국민께서는 관련 상황 변화에 지속적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현재, 이집트 지역은 중동 상황으로부터 직접적인 여파를 받고 있지는 않으며, 평시와 같은 치안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지난 3월 8일 외교부에서는 중동 지역 일부 국가들의 여행경보를 조정하였으며,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등은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 지역으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여행경보 변경 없음)
여러 언론에 보도된바와 같이, 5. 4. 아랍에미리트에 대한 일부 공격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운항 주요 항공사들은 현재 비교적 안정적인 항공운항 일정을 유지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지 정세 및 영공 상황에 따라 일정이 갑자기 취소되거나 운항 횟수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행 기간 중 본인의 항공편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여 예기치 못한 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해당 지역을 경유하지 않는 대체항공편 이용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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