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여행경비 없이 무작정 두바이에 입국하여 공항 등 공공시설 장애인 화장실에서 노숙 및 구걸을 하거나,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사업을 하겠다고 두바이에 와서 불법체류 하며 투자 등을 빌미로 다른 사람에게 돈을 편취하거나
외상을 한 후 갚지 않는 등 채무불이행으로 체포, 구속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공공안전을 이유로 노숙 및 구걸행위 등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고 적발 시 보호소 구금 후 강제추방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두바이 경찰에서 별도 협력채널을 통해 공관 경찰 영사에게 먼저 설득하여 자진 귀국조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례가 지속발생함에 따라 두바이 경찰, 이민청 등 관계기관 내에서 한국 국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불법체류, 채무불이행 사례도 지속 발생함에 따라 두바이 교민사회 전체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소위 '거지도 억대연봉'이라는 거짓 소문이나 세금이 없어 무조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
충분한 예산과 계획을 가지고 안전하게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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