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국민이 타인(외국인 또는 내국인)의 가방, 소포, 서류 등을 대신 운반하다가 그 안에 은닉된 마약이 적발되어 체포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약이 은닉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현지 수사기관이나 법원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마약 운반죄로 중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경우 온라인 등을 통해 장기간 신뢰를 쌓은 뒤 가방이나 물품의 운반을 부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운반 요청을 받을 경우 단호히 거절하시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내용물을 직접 철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금전적 보상이나 여행경비 제공 등을 조건으로 운반을 부탁하는 경우에는 절대 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상한 부탁을 받거나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현지 경찰 (000) 또는 우리 대사관(관할 지역 내 재외공관)에 신고하거나
영사콜센터로 즉시 연락하시어 위와 같은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당부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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