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멕시코 대사관 관할 지역 내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상납치(Virtual Kidnapping)'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고도의 심리 압박을 통해 피해자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므로, 아래의 범죄 수법과 대응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최근 주요 범죄 사례 및 수법
구분 | 주요 수법 및 특징 |
사례 1: SNS 정보 악용 |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재된 실종자 찾기 포스터의 연락처로 전화하여, "실종자를 납치 중이니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협박 |
사례 2: 자녀/가족 협박 | 자녀에게 '경찰'을 사칭하여 "부모님이 카르텔 사건에 연루되었으니 시키는 대로 하라"고 협박 → 자녀를 특정 장소로 유인 후 사진 촬영 및 전송 요구 → 해당 사진을 부모에게 보내 실제 납치인 것처럼 위장하여 금전 갈취 |
2. 범죄의 주요 특징 (반드시 숙지)
ㅇ 발신지: 주로 타마울리파스주, 오아하카주 교도소 내부에서 걸려온 전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ㅇ 심리적 고립: 기존 USIM 카드를 폐기하고 새 카드를 구입하게 유도하여 가족·경찰과의 연락을 차단합니다.
ㅇ 지속적 감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상 통화를 끊지 못하게 강요하며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완전히 장악합니다.
ㅇ 거액 입금 요구: 수십~수백만 페소에 달하는 거액을 즉시 송금할 것을 압박합니다.(실제 납치시 송금 유도는 거의 없음)
3. 대응 요령 (피해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1. 즉시 송금 금지: 범죄자들은 당장이라도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하지만, 대다수 실존하지 않는 '가상 상황'입니다. 절대 돈을 먼저 보내지 마십시오.
2. 대사관 및 현지 경찰 즉시 신고: 전화를 받는 즉시 대사관 영사과로 연락하십시오. 대사관은 현지 경찰과 협조하여 전화 위치 추적 및 사실관계 확인을 최우선으로 진행합니다.
3. 전문가 조언 신뢰: 당황한 상태에서는 냉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경찰이나 영사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고 안내에 따라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4.SNS 정보 노출 주의: 개인 연락처가 포함된 정보를 SNS에 공개 게시하는 것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하십시오.
4. 📞 긴급 연락처
* 멕시코 익명신고(24시간): 089
*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24시간) +52-55-8581-2808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82-2-3210-040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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