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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안전공지

2025년 체코 내 발생 범죄 동향(재외국민 안전 참고 자료)

  • 국가 체코
  • 등록일 2026-01-28

주체코대사관은 우리 국민 여행객 및 동포 여러분의 안전한 체코 체류를 지원하기 위하여지난해 체코에서 발생한 범죄 현황을 분석하여 관련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오니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2025년 체코 내 범죄 현황

 

ㅇ (범죄 현황) 지난해 체코에서는 총 170,051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음이는 전년 대비 1.9% 감소한 수치로, 2011년 사상 최고치인 317,177건 이후 지속 감소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11년과 비교할 때 전체 범죄는 약 4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사이버범죄 및 성범죄 증가증오범죄의 현저한 감소가 지난해 체코 범죄의 주요 특징으로 확인되었음.

 

ㅇ (대응 성과) 범죄수사 성과 측면에서 1차 기준 검거율 45.2%, 추가 해결 사건 포함 종합 검거율 55.9%로 전년 대비 1.2%p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범죄로 인한 총 물적 피해액은 약 247억 4천만 체코 코로나(약 1조 5,000규모였음.

 

아울러 경찰은 사이버범죄 수사를 통해 약 13억 체코 코로나(약 741억 원상당의 가상자산을 추징·압수함.

 

2. 범죄 유형별 분석

 

ㅇ (재산침해범죄) 체코 내 재산침해범죄는 총 93,695건으로 집계되어 여전히 범죄 전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고전체 발생 건수는 지난해 대비 0.6% 감소 되었지만범죄 수법과 형태가 더 정교하고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한 것으로 분석됨특히 개인 대상 사기 범죄는 전년 대비 36.6% 증가(18,722)하여 각 개인을 직접 겨냥한 범죄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음.

 

이는 온라인 거래 증가와 사회공학적 기법(피싱허위 투자 권유 등활용 등에 따라 범죄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음을 나타냄이와 함께 소매치기도 15.4% 증가하였으며지역적으로는 모라비아-실레지아 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음.

 

아울러프라하는 여전히 사기와 자동차 부품 절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중앙 보헤미아 지역에서는 주거침입 절도가 다수 발생하였음이는 전통적 절도범죄가 여전히 접근이 용이한 범죄 유형으로서 잔존하고 있음을 보여줌.

 

ㅇ (사이버범죄사이버범죄 발생 건은 21,137건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하였으며전체 범죄의 12.4%를 차지함이는 2024년 대비 약 1.7%p 증가한 수치로디지털 범죄의 급속한 확산을 명확히 보여줌.

 

사이버범죄 중 온라인 물품 거래 사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나투자사기·피싱 등의 범죄가 피해액 측면에서 가장 심각범죄자들은 소위 명의대여자(white horse)’을 모집하여 자금을 현금화하거나 가상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범죄수익을 세탁하고 있음.

 

 (강력범죄강력범죄는 13,752건으로 전년 대비 0.3% 소폭 증가하였으며지역별 발생 편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남특히 리베레츠 주에서는 22.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고이는 체스키리파 지역(Česká Lípa) 내 주거침입 범죄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됨.

 

살인은 총 59살인미수는 86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이 중 85건은 개인적 관계에서 비롯된 범행으로 확인되었으며, 5건은 강도 목적, 3건은 청부살인으로 분류됨외국인이 연루된 사건은 27(주로 우크라이나슬로바키아 국적자)으로주된 원인은 음주 및 사소한 분쟁에 기인한 것이라고 함.

 

또한 협박스토킹공갈 등이 사이버 공간을 매개로 증가하고 있음.

 

 (성범죄성범죄는 3,695건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하였으며강간 범죄는 1,086건을 기록함특히 아동 성착취물 관련 범죄는 22.5% 증가하였음.

 

이러한 증가는 암호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 성착취 시장이 여전히 활발함을 시사함.

 

 (증오범죄증오범죄는 236건으로 전년 대비 23.6% 감소하였으며온라인상 증오범죄 또한 92건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이는 국제적 증가 추세와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됨.

 

주요 피해 대상은 우크라이나인유대인 등 특정 집단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음.

 

 (경제 및 마약범죄) 경제범죄는 12,302건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하여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뇌물 범죄는 55.8% 증가하는 등 일부 유형에서는 증가세가 확인됨이는 주로 교통 단속 및 검문 과정에서 발생한 사례로바디캠 활용을 통해 범행 시도가 즉시 적발·조치되고 있음.

 

마약범죄는 4,033건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하고관련 압수 물량은 1억 1,500만 코루나(약 69억 원이상으로 집계되었으나크라톰(Kratom) 수입량이 380톤을 초과하면서 새로운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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