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최근 아프리카를 다녀온 한국인이 말라리아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를 방문하거나 체류를 계획 중이신 분들은 감염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내용 외교부 정은교 사무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정은교 사무관]
안녕하십니까.
[앵커]
아프리카를 방문하거나 체류할 때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요?
[정은교 사무관]
네, 최근 가나를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우리 국민이 귀국 2주 만에 말라리아 확진을 받고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체류 중이거나 출장·여행으로 방문 예정인 분들은 반드시 말라리아 예방약이나 치료약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만약 일시 귀국을 포함해 국내외 어디서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아프리카 체류 이력을 즉시 알리고 신속히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앵커]
말라리아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또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정은교 사무관]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오한과 고열, 발한 증상이 순서대로 나타나고 두통이나 구토,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따라서 야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외출 시에는 밝은색 긴옷을 입은 뒤 모기 기피제를 수시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야외 활동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하는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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