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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베트남·방글라데시 등 뎅기열 확산, 감염 주의

  • 분류 YTN
  • 등록일 2026-07-07
  • 조회수 13






앵커


[앵커]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최근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고온 다습한 날씨와 본격적인 우기가 겹치면서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외교부 이슬기 사무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이슬기 사무관]


안녕하십니까.




[앵커]


현재 뎅기열 확산 상황은 어떻습니까.




[이슬기 사무관]


네, 베트남은 올해 6월 초 기준 확진 환자가 5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도 최근 하루 100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전수되는 감염병으로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관절통,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감염되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하면 좋을까요.




[이슬기 사무관]


네, 뎅기열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외출할 때는 밝은 색상의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에선 방충망을 점검하고 고인 물 등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없애야 합니다.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계열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는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복용하지 마시고,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 진통제 복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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