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의 긴장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란을 지지하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까지 가세하면서 상황은 더욱 불안정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 외교부 정은교 사무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정은교 사무관]
안녕하십니까.
[앵커]
현지 우리 국민들의 피해는 없습니까?
[정은교 사무관]
네,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다만, 군사 충돌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어 현지 정세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귀국 지원과 영사 조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외교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를 가동해 본부와 각 공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외교부는 3월 2일부터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오만 등 중동 7개국에 대해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중동 지역 방문을 계획하셨다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보호 대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정은교 사무관]
네,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위해 우리 대사관은 대피 계획을 포함한 안전 대책을 사전에 수립해 왔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부에서도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공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가 중동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중동 지역 내 다른 국가에 있는 재외국민들의 신속한 귀국을 돕기 위한 지원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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