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내 호수 및 하천에서는 매년 선박 사고 및 익사 등 인명피해를 동반한 수상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티티카카호(Lago Titicaca)는 강풍과 급격한 기상 변화로 인해 물결이 갑자기 거세지거나 선박 운항 여건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코파카바나(Copacabana), 태양의 섬(Isla del Sol)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 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인 많은 만큼, 선박 탑승 시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합니다.
아울러 베니(Beni), 판도(Pando) 등 아마존 유역에서도 관광, 이동을 위해 하천 선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기(11~3월)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수위 상승과 유속 증가 등으로 인해 선박 운항 및 수상 활동 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볼리비아 내 호수 및 하천 등에서 선박을 이용하거나 수상 레저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아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선박 탑승 전 기상 상황 및 현지 당국의 안전 안내 확인
- 강풍,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선박 이용 및 수상 레저활동 자제
- 선박 탑승 시 구명조끼 착용 및 구명장비 비치 여부 확인
- 과적되거나 안전설비가 미흡한 선박 이용 자제
- 야간 또는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의 선박 이용 자제
- 음주 후 수영 및 수상 레저활동 금지
- 수심이나 유속을 확인하기 어려운 곳에서 수영 자제
볼리비아를 방문 및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수상 레저활동 전 현지 기상 및 안전 상황을 충분히 확인하시고, 기상 상황이 좋지 않거나 안전 장비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무리하게 선박을 이용하거나 수상 활동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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