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다수의 유럽국가에서 발생한 시위가 폭동 형태로 발전하여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독일 Z세대 청년 운동 'Gen Z Regelt'이 10.31.(토) 독일 전역 21곳 도시에서 대규모 시위 개최 선언 및 참가자 모집을 개시한 이래, 10.22.(목) 현재 4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 의사를 밝히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ㅇ 시위 주최 측은 평화적인 시위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으나, 해당 웹사이트 등지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구급상자를 지참하도록 권고하는가 하면, 시위진압 경찰의 전술 중 하나인 케틀링(Kettling)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하는 모습
ㅇ 독일 당국은 최근 인근국 등지에서 발생한 시위가 폭동으로 변질된 것을 참고하여 위 시위의 준비상황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엄격한 대응 태세를 준비
ㅇ 북독일 주요 도시는 함부르크, 브레멘 및 하노버 3개 도시이며, 이 중 함부르크는 위 21개 시위 개최 예정 도시 중 네 번째로 참가자 규모가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등록 참가자 수는 전체적으로 지속 증가 추세
(시위 개최 장소 / 10.22.(화) 14:00 등록 참가자수)
- 함부르크 : Jungfernstieg 일대 / 2,177명
- 브레멘 : Marktplatz 일대 / 666명
- 하노버 : Opernplatz 일대 / 1,175명
2. 이와 관련, 북독일 네 개주(슐레스비히-홀슈타인, 함부르크, 브레멘, 니더작센)에 체류하시거나 방문을 예정중이신 우리국민께서는 위 시위 개최 장소 및 인근 지역은 물론, 기타 도시에서도 얼마든지 유사 시위 등이 예고 없이 개최되고, 또한 시위가 폭력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불가피한 사정으로 시위 개최 장소와 인근 지역을 통과하실 경우에는 시위의 전개 양상을 살피면서 위험 징후가 관찰되면 신속히 해당 지역을 이탈하시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
ㅇ 현장에서 위급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경찰에 즉각 신고하고, 영사조력이 필요할 시에는 아래 연락처 참고
-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 : +82 2 3210 0404(24시간) 또는 '영사안전콜센터 무료 전화' 검색을 통해 앱을 다운받아 무료전화 발신 가능
* 카카오 상담서비스 : 채팅창에 '영사안전콜센터/ 검색
- 주함부르크총영사관 : +49 40 650 677 600(업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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