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출국 전 우리 국민이 꼭 참고해야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국가 |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멕시코, 브라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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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남미 지역 뎅기열 확산 관련 유의 당부 | ||
등록일 | 2024-02-28 | 조회 | 3281 |
첨부파일 |
뎅기열 예방 포스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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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중남미 지역 방문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예방수칙 및 안내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발생현황)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가 2월 16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초 기준 중남미 국가 내 뎅기열 감염 진단을 받은 환자는 67만 3천2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7% 증가했습니다. (5년 평균치와 비교시 225% 증가수치) - 올해 2월초 기준 중남미 11개국(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라과이, 페루 등)에서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102명
(증상일반)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 참고자료 : 뎅기열 예방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