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출국 전 우리 국민이 꼭 참고해야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국가 | 멕시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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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주의 ] (신변안전유의 당부) 모르는 사람의 과한 친절에 대한 주의 요망 | ||
등록일 | 2023-09-21 | 조회 | 4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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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멕시코를 여행하던 우리국민이 바(Bar), 식당, 호텔 등지에서 신원불상의 인물이 건네준 음료를 마신 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소지품을 모두 강탈당하는 사례가 3 차례 발생하였는 바, 우리 국민께서는 아래 상황을 참고하시어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사례1] - 멕시코시티 센트로 지역의 저가호텔에 투숙중 중남미 이민자 부부가 건네준 맥주를 마신 뒤 정신을 잃음. 현금, 케리어 등 소지품 모두 도난 [사례2] - 소칼로광장 독립기념일 행사 참관 뒤, 당일 새벽 알라메다 공원 인근에서 지하철 개시를 기다리던중 중년 여성이 건네준 음료를 마신 뒤 정신을 잃고 쓰러짐. 심한 폭행을 당한 뒤 소지품 모두 강탈(강도들은 한국 신용카드 500만원 상당 사용) [사례3] - 소나로사(한인타운) 길을 걷던중, 신원불상의 인물들이 웃에 케찹 등 이물질을 묻힌 후 도와주겠다며 접근,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지갑, 휴대폰을 강탈하고 도주 ○ 상기 사례와 같이 독립기념일 등 축제분위기에서 외국인을 노리는 범죄가 잇다라 발생하고 있는 바, 모르는 사람의 과한 친절, 접근은 항상 경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예, 택시기사가 건네주는 음료, 사탕 등도 사양) ○ 아울러, 망자의 날(11.2) 퍼레이드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에서도 소지품 도난, 신변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사건사고 발생시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긴급전화(+52 55 8581 2808)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즉시 연락주시기 바라며, 사전에 행선지, 연락처 등을 지인 및 가족들에게 꼭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