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출국 전 우리 국민이 꼭 참고해야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국가 | 캐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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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 ||
등록일 | 2019-06-15 | 조회 | 3921 |
첨부파일 | |||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 최근 캐나다와 미국 내에서 한국 총영사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 이들은 발신번호 없이 전화를 걸어 ARS에 녹음된 한국어로 한국 영사관을 사칭한 후, 당신이 출국금지를 당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언급하며 개인정보 또는 금융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출국금지를 당했다는 내용 외에도 국제범죄에 연루되었다는 등 보이스피싱의 시나리오는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을 비롯한 한국 정부기관은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금융정보, 송금 등을 요구하거나 문의하지 않으며, 이는 캐나다의 세무서나 이민국, 경찰 등의 정부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 중국어로 중국 총영사관이나 중국 이민국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도 많이 있으니 여행객 및 재외국민 여러분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이와 관련, 긴급 상황이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주밴쿠버 대한민국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