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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 25.] YTN 해외안전여행정보 - 캄보디아, 입국 요건 대폭 간소화
등록일 2022-04-27 조회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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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에 묶였던 해외여행 수요가 최근 폭증하고 있습니다.

여행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선택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입국 요건인데요.

아시아에서 입국 요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은 캄보디아를 찾는 우리 국민이 많다고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캄보디아가 접종 완료 입국자에게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하고, 음성확인서 제출과 입국 후 진단검사를 면제하면서 최근 우리 국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국 전 비자를 받지 않아도 도착 후 여권과 사진, 비자 신청서만 제출하면 30일 체류 가능한 도착 비자를 발급하고 있고요.

코로나 관련 보장 보험 가입도 입국자 선택에 맡겼습니다.

아울러,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당부드릴 점이 있는데요.

캄보디아는 드론 규제가 매우 엄격해, 허가 없는 드론 촬영은 사회 안전 저해 행위로 처벌받습니다.

특히 수도 프놈펜 전역과 앙코르와트에서는 드론 촬영이 전면 금지된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또 다른 관심 여행지로 하와이가 있는데요.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하와이는 여행객들의 렌터카 이용률이 높은 곳 중 하나죠.

렌터카를 이용하는 분들이 주의할 점이 있다고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한적한 도로가 많은 하와이에서 운전하는 여행객들은 과속 운전에 현혹되기 쉬운데요.

제한속도에서 지나치게 벗어나면 교통사고 위험도 크거니와, 적발되면 범칙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시속 80마일, 약 128km 이상으로 운전하거나, 도로별로 규정된 제한속도에서 시속 30마일, 약 48km 이상 초과하면 형사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또, 하와이는 같은 도로라도 구간마다 제한속도가 달라지는 점 유념하시고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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