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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 17.] YTN 해외안전여행정보 - 중국, 한국발 입국자 PCR 검사 강화
등록일 2022-01-19 조회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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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이 다음 달 4일로 다가왔습니다.

중국은 안전한 동계 올림픽 개최를 위해 그동안 강력한 방역 정책을 펼쳐왔는데요.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서서히 늘면서 당국이 방역의 고삐를 더 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입국자의 방역 기준도 강화됐죠?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그동안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 탑승객은 탑승 전 이틀 이내에 PCR 검사와 항체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 제출했는데요.

이제부터는 탑승일 기준 7일 전에 한 번 더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 전 PCR 검사가 1회 더 늘어난 셈인데요.

특히 입국 관련 검사는 주한중국대사관이 지정한 병원에서만 하셔야 한다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입국 7일 전부터는 매일 스스로 건강 검측표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중국 입국을 앞둔 분들은 검사 시한을 정확히 준수하셔서 입국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일본도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요.

국내외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했죠?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한 일본이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조치를 다음 달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감염 급증 지역인 오키나와와 히로시마 등에는 준 긴급사태가 발령됐고 도쿄도 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했습니다.

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해외 체류 시 감염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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