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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한 해외여행을 하는 그날까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이 함께 합니다.
제목 | [2. 18.] YTN 해외안전여행정보 - 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의무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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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2-22 | 조회 |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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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외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하면서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변이 확진자 중 영국발 변이 수가 가장 많은 상황인데요. 변이 바이러스 발생 국가가 전 세계적으로 늘면서 방역 당국이 입국자 관리대책 강화에 나섰습니다. 국내 입국 절차가 외국인 뿐 아니라 내국인도 강화되는군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지난달 8일 외국인 입국자에게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데 이어 24일부터는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의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됩니다.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 PCR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을 때 진단검사를 받고, 입국 직후 1일 이내에 한 번, 격리해제 전 한 번, 이렇게 입국 전후로 모두 3번의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격리면제자에게서도 감염이 발생한 만큼 모든 격리면제자 경우 입국 직후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사를 받고, 입국 후 5∼7일 이내에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격리면제서를 발급해준 관공서에 제출해야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국가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격리면제 제도가 중단되고 예외적 사유에 한해서만 적용됩니다.
펜데믹 대응에 있어 가장 큰 위협은 변이 바이러스가 되고 있습니다. 변이 등 바이러스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해외 방문 자제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특별여행주의보가 3월 17일까지 다시 연장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지난해 3월 특별여행주의보가 처음 발령된 이후 계속 연장되고 있는데요. 필수적이지 않은 해외방문은 자제하고 해외 체류 시 코로나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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