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출국 전 우리 국민이 꼭 참고해야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국가 | 코트디부아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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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주의 ] 코트디부아르 치안 불안 관련 안전공지 | ||
등록일 | 2020-10-27 | 조회 | 1299 |
첨부파일 | |||
[정부동향] -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안전한 선거운동과 투표 환경 조성을 위해 10.25.(일)부터 군경 35000명(경찰 14000명, 군헌병(gendarme) 14000명, 군인 7000명) 투입하는 "코끼리의 포효(barrissement de l'elephant)" 작전을 개시함 [야권동향 : 소요사태 지속] - 경제수도 아비장으로부터 서쪽 50km에 위치한 다부에서 10.19-21 사흘간 발생한 소요사태로 8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이하 10.25 코트디부아르 내무부 발표) * 다부 지역청(prefecture)은 소요사태로 인해 10.21-25간 19시부터 익일 6시까지 야간통행금지 발령 - 그외 전국 각지에서 야권의 불복종운동, 대학생연합(FESCI) 파업 선언으로 여야지지자간 충돌이 지속되고 있음 • 10.20.(화) 새벽 아비장 요푸공 지역에서는 도검류를 소지한 괴한들이 택시, 버스,타이어에 방화하고 주요 진출입로를 차단 - 이와 같이 시위대가 버스를 공격하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아비장 교통공사(sotra)는 10.20.(화) 일부 노선 운행의 단축 또는 중단을 공지함 [국제기구 및 외교단 동향] - 주코트디부아르 미국 대사관은 10.25(일) 홈페이지에 안전 공지를 게재하여 상기 적극적 시민불복종 운동 관련 유인물을 언급하면서 코트디부아르 내 치안불안, 범죄, 테러, 대선상황과 관련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함 • 주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대사관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아직까지 외국인 또는 외교단을 겨냥한 공격은 없으나, 지난 주 시위현장 인근을 지나던 미국대사관 직원 차량이 흥분한 시위대의 공격으로 파손된 사례 발생 - 유엔사무국 안전보안국(undss)는 10.24.(토) 코트디부아르 대선 정세 상황을 고려하여 11.15.까지 코트디부아르로의 모든 불필요한 출장을 중단한다고 발표함 ○ 상기 관련, 코트디부아르 내 치안불안, 범죄, 테러, 대선상황과 관련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아래 긴급 연락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주코트디부아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