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출국 전 우리 국민이 꼭 참고해야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
| 국가 | 튀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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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튀니지 내 길거리 소매치기(강도) 유의 | ||
| 등록일 | 2019-11-07 | 조회 | 1510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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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내 길거리 소매치기(강도) 유의 ○ 튀니지 아랍어 인터넷 방송인 Nessma TV는 10.31(목) 저녁방송을 통하여 10.30.(수) 밤, 수도 튀니스 외곽 하이 헤렐(Hey helal) 지역에서 ‘한국인’ 남녀 2쌍이 강도로 부터 휴대전화를 강탈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었으나, 방송 다음날 주튀니지대사관에서 현지 경찰에 확인 결과, 피해자는 우리 국민이 아닌 서양인 남녀 2쌍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피해가 발생한 ‘하이 헤렐(Hey helal)’은 현지인도 출입을 꺼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피해자들은 차량으로 이 곳을 이동 중에 강도로부터 차를 정지당하여 휴대폰을 탈취 당했다고 함 ○ 우리 대사관에서는 튀니지 체류시 특히 이와 같은 유형의 소매치기(강도) 범죄에 대해 각별한 유의를 당부해 온 바, 튀니지 내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 인적이 드문 외진 곳으로의 출입을 삼가하시고, △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휴대전화 사용(통화, 지도보기 등)하는 것을 자제하시고, △ 특히 복잡한 도심지(특히, 하비브 부르기바 및 주변지역)에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휴대전화 등 소지품 소매치기(강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튀니지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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